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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나라 (그 첫번째 왕 - 사울)

이스라엘의 가장 비극적인 왕 사울의 삶을 재조명한 신개념 다큐멘터리 역사서. 방송작가이자 성극작가인 저자가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등을 뛰어 다니며 취재한 이스라엘 첫 번째 왕 사울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있다. 고대 이스라엘의 건국 역사속에 감춰졌던 피비린내나는 살육과 파워게임의 실체를 살펴보며, 너무 인간적이어서 연민과 애증이 가득할 수 밖에 없었던 인물 사울의 일생을 파헤친다.
이스라엘의 가장 비극적인 왕 사울의 삶을 재조명한 신개념 다큐멘터리 역사서. 방송작가이자 성극작가인 저자가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등을 뛰어 다니며 취재한 이스라엘 첫 번째 왕 사울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있다. 고대 이스라엘의 건국 역사속에 감춰졌던 피비린내나는 살육과 파워게임의 실체를 살펴보며, 너무 인간적이어서 연민과 애증이 가득할 수 밖에 없었던 인물 사울의 일생을 파헤친다.
김종철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방송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Restoration, 2009)’으로 2010년 모나코에서 개최한 모나코 필름 페스티벌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경이적 기록인 16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함으로써 예술성과 흥행성, 그리고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팔레스타인의 크리스천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용서(Forgiveness 2010)’도 발표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끝없는 갈등의 해결책은 역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이라는 것을 온 세상에 알려 주었다.

그는 지난 25년간 방송국에서 방송작가 생활을 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흥행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치열한 방송계에서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온 흥행작가인 그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큐멘터리의 길로 들어선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이다. 방송작가와 감독 생활을 하며 그는 이스라엘을 40여 차례 취재 방문하였으며 누구보다도 이스라엘 현지의 상황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 총알이 빗발치는 분쟁의 지역, 목숨이 위태로웠던 위기의 순간들을 딛고 이스라엘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왔다. 이스라엘 구석구석을 누비며 체득한 경험과 지식은 일평생 그의 피와 살이 되었다. 김종철 감독에게 이스라엘은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이스라엘 전문가라고 부르는 것은 모두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가진 이스라엘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지식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들은 무려 50여 권에 달한다. 《걸어서 이스라엘》, 《꼭 한번 가고 싶은 이스라엘》 등 왕성한 저술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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